[뉴스웍스=한재갑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친환경 교통수단인 사통팔달의 철도 네트워크 중심도시를 선언했다. 박 시장은 25일 오전 10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철도정책 브리핑을 열고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에 맞춰 철도 중심 친환경 교통 대전환으로 광명시 관내는 물론 서울·인천·경기 주요 지역을 10~20분에 이동 가능한 광역철도망을 갖추겠다"고 말했다.광명시가 철도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발판을 다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것으로 사통팔달 철도망이 완성되면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6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화상의원총회'에서 "박영선의 서울시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평당 1000만원 반값 아파트로 주거 안정·부동산 안정을 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21분 대전환 도시로 건강한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21분 안에 내 삶의 많은 것을 해소할 수 있는 도시, 탄소배출 감소 등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박 후보는 '돌봄도시 서울'에 대해선 "코로나로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어머님이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4월 서울·부산 재·보궐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프랑스 파리의 '15분 도시(La ville du quart d'heure)' 개념을 차용해 서울과 부산을 거주지를 중심으로 업무, 의료, 문화, 여가 등 기반시설을 모두 갖춘 '△△분 도시'로 재구성하겠다는 도시개발 구상을 내놓고 있다.'△△분 도시' 공약은 서울과 부산에서 모두 등장했다. 여야 할 것 없이 각기 다른 이름으로 여러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 자리잡았다. 정치인들이 숫자를 비롯한 '네이밍'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코로나19 이후의 '서울시 대전환'을 이끌어 G7 글로벌 디지털경제 수도로 발돋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 전 장관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비대면 시민보고 방식의 보고회를 열고 "코로나19의 고난과 어려움을 뚫고, 회복과 재건의 시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코로나 이후 서울을 G7 글로벌 디지털경제 도시로 도약시킬 서울시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면 서울 시민들의 삶이 바뀌는 대전환